• 미야자와PB-202REH. 구매 후기.
  • 야마하 F100s2로 5,6년 취미로 배웠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아는 악기가 별로 없어서 평소 유명한 무라마츠만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악기모아 카페에서 미야자와를 알게되었고 새상품인데 제가 좀 무리해서 살수 있는 가격이었어요. 무라마츠는 제형편에 안되니 그보다 저렴한 미야자키로 맘을 바꿨습니다. 매장에 찾아가서 야마하와 미야자와 두개를 시연했는데 저한테 익숙해서인지 야마하가 쉽게 소리나서 갈등했습니다. 저는 아마추어라 두악기 음색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만 아마하는 한번 써봐서 다른 브랜드로 바꾸고싶었고, 수제악기들은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 한다는 믿음으로 미야자와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오픈키라 소리가 안나 당황했었는데 한달걸려 이제야 적응해서 후기를 올립니다. 한달 연주해보니, 제가 그동안 연습용악기로 힘들었었다는걸 알겠어요. 미야자와는 높은음이 쉽고 부드럽게 올라가요. 새악기라 자꾸만 연습하고싶어서 한달동안 실력이 늘었네요. 후기 사은품 키홀더! 저는 이런 장식품 거추장스러워서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건 사랑스러워서 한달지난 아직도 대롱대롱.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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