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보에랑 풀룻샀어요
  • 저번 월요일날..서울에 갔는데..마침 시간이 있길래..눈에 봐둔 오보에 악기를 구경 할려고  악기모아점에 갔네요.오보에 담당 선생님이 안계셔서..대신 풀룻담당  선생님이   풀룻을 몇개 보여 주시는데.. 전문가용으로 보여 주시는데,,가격이 비싼만큼..제가 가진 풀릇과는 비교가..안될정도로..  소리가 좋았습니다..그중에 무바라츠 SD가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날은 구경만 하고..집에 왔는데..밤새도록 그 악기가..눈에 밟히더군요..결국..다음날 대출을 받아서라도,,사야 겠다고..마음 먹고서,,받는김에 더 받아서..오보에까지..아예 사 버렸습니다..선생님이 제가 가진 악기도 후하게

    값을 매겨 주시니 많은 부담이 덜어 지더군요..지금 악기 두개를 번갈아 불어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딱히 악기를

    살 생각도 안했는데..그날 비가 와서..시간이 났고..우연히 악기를 불어 봤을 뿐인데..지금 제겐 오보에랑 엄청 좋은

    풀룻이랑 두개의 악기가 생겼네요..지금은 풀룻 한개로..예배당에서 연주 하지만,,오보에도 열심히 연습 해서..이제

    오보에를 가지고..단상위에 올라 가서 연주할 날을 기다립니다..싼게 비지떡이라고..비싼악기가..확실히 소리가 좋네요..열심히 돈 모아서 1-2년후에는 더 좋은 악기로 도전해 볼 생각 입니다..선생님 그때도 악기 ,싸게 주실 거죠?

    기분 좋은시면 키링 하나 보내 주세요..

  • 삭제 수정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이 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추천하기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