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인연이 깊은 것인가 봐요플루트 입문 8개월차20년도 더 된 나이를 먹을데로 든 입문용의 힌계로 서서히 매너리즘에 빠져들어 연습이 게을러 질때갈아 타고 싶은 순간과총알이 준비 된 순간 나타난 아이마침 지난 주 금요일에 서초동에 갈 일 까지택시 한 반 타고 찾은 악기모아에서이 아이를 만났습니다
오픈 홀은 아직 이른데..어케하지 망설이는 순간관리자는 잠깐요 하더니 묻지도 않은 홀 마개를 알아서 준비하여 주었어요방안퉁수인 저는 안방에 문 닥고 들어와야 제 소리가 나는데소리의 차이에 황홀감이 몰려옵니다..어제 밤에는 꼭 안고 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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