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스트롱 heritage Ⅱ 55(보스톤 가방포함) 구입후기
  • 40대 중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아저씨입니다.

    가지고 있던 악기는 p사제품(구입가 140만원정도)이었는데..

    악기 조율과 패드수리를 하고도 고음에서 소리가 빠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물론 저의 암부셔가 엉망이어서겠지만--

    고심끝에 지난 토욜 거사를 치루었습니다.

    오후 1시경 방문하여 몇가지 악기를 손대어보았는데 역시 고음에서 소리 빠지더라구요.

    근데  암스.. 요놈은 소리가 빠지지 않더라구요.(집에와 마눌님도 시연하였는데 고음 못내는 그녀도 거침없이 쭉쭉..)

    악기땜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계시면 업그레이드로 상괘하게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주머니사정교려해서 하셔야겠ㅈㅣ용**

    가지고 있던 야마하221번까지 2대를 넘겨드리고... 암스를 구입하니 6자리 숫자로 해결이 되었네요.

    보스톤 가방(8만)도 디씨해 주셔서 감사했지요..(중3 아들이 눈독을 들일정도로 매력적임)

    다만 사장님이 친절하시지는 않지만, 악기 팔려는 욕심보다 천천히 생각해보라는 배려라고 보시면 과잉 친절보다 믿음이 가지요.

    악기모아 사장님 감사드리고요,

    악기 교체 예정중이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하여 보아도 좋을 것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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