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악기모아에서 후기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후기글 올립니다 ㅎㅎ아주 자세히 상세히 작성할께요 키링주세요 ㅎㅎ저는 플룻을 전공으로하는 지인의 소개로 악기모아에서 미야자와 PB-202REH를 구입하였습니다.주변의 지인들께 악기구입에 대한 자문을 구하던 중 중고플루트와 신품의 악기를 모두 저렴하게 판매하시고 현재 사용 중인 플룻트를 매입까지 해주신다고하는 악기모아를 알게되어 플룻 강사쌤과무작정 방문하였죠.ㅎ예산은 200~300만원정도로 잡고 가장 대중적인 야마하 472H와 수제 플루트 헤드실버 사양의 악기구매를 목표로 하였고, 가장 먼저 테스트해본 악기는 야마하 472H였는데.... 실망...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조금은 묵직하지만 날리지 않는 소리를 원했었는데묵직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악기였죠.(제 생각에는요;;; 472쓰시는분들 죄송요;;;)두번째로 시연한 악기는 산쿄 에뛰드(CF201)와 미야자와 PB-202REH!!산쿄는 지인의 악기를 몇번 불어봤던지라 어떤 느낌의 악기인지는 대충 알고 있었고,미야자와 PB-202REH에 호기심이 생겨 불어봤는데저랑 같이 방문한 플룻 강사쌤도 서브 악기로 사용하신다고 예약하고 가실정도로좋았습니다.사장님 말씀으로는 헤드 스타일??이 변경되었고 키 시스템이 브란넨이랑 같은 시스템이라고;;암튼 어려워서 그정도만 이해했는데 일본의 3대 플루트라고 하시더라구요(무라마츠, 산쿄, 미야자와)최근에는 유명한 교수님이 아티스트가 되셨다고 하구요.
H****
어제 대구에서 악기모아.. 까지 올라가서 산쿄 cf 401 을 샀습니다~사실 처음 시연 하는데 소리가 너무 달라서..(제가 썼던것은 야마하 481입니다) 소리가 훨씬 크기도 하고.. 소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래서 cf401 을 사기로 결정 했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크고 작은 기스가 꽤 있고 케이스도 상태가 좀.. ㅠㅡㅠ.. 아주 아주 살짝 고민은 되었지만, 악기모아 사장님이 조금 깎아주시고 해서 기분 좋게 들고왔습니다~!집 가서 잠시 불어보았는데~ 소리는 빵빵 하더라고요~좋은 악기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고장 나거나 하면 악기모아에 연락드릴게요#~~
h****
오늘 번개같이 구매한 무라마츠 SR 구매 후기입니다.사실은 무라마츠 EX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심하게 무리해서 좋은 악기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평생 쓸 요량으로 말이죠^^미천한 실력이지만 불어보니, 실버라 울림이 이젠에 쓰던 악기랑은 완전 다르더군요. 이제 확실히 좋은 악기는 구비되었으니, 장비탓은 그만하고 연습만 죽도록하면 되겠습니다.시간이 별로 없어서 진짜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구매한 후기였습니다.다음에는 매장도 방문해서 다른 악기도 불어보고 하면 좋을것같네요.p.s) 악기모아 매니져님이 직접 배달해주셨는데, 체격이 아주 건장하시더라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
야마하 입문용으로 4년넘게 플릇을 불고 있는 초등6학년 남자아이예요. 요번에 늘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 악기업그레이드하시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중급용으로 바꿔볼 생각으로 서초동 악기모아에 갔습니다. 마침 야마하471h 이벤트도 하시기에^^ 그런데 견물생심이라고 이것저것 불며 만져보다가 같이 이벤트로 나온 무라마츠ex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하는 거니 이게 마지막 악기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 다음은 아들~니가 커서 벌어서 업그레이드 해라는 말과 함께 무라마츠로 덜컥 구매했네요.악기모아 주인장님은 우선 여러가지 시연하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일대일 상담도 나름 정직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이벤트 특가라 더 깎지는 못했지만 침수건이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열심히 연주하는 아이 모습을 그려봅니다^^
k****
좋은 이벤트를 놓칠 수 없어 올려요~~사실 아마추어가 너무 좋은 악기를 갖고잇어욕먹을까봐? 못올리고 잇엇네요원래 무라마츠 sr을 구매하러 갓다가가격차이가 크지않아 추천해 주시는걸 불어보고고민하다 데려왓어요제 플룻을 교환하고 구매하여 가능한 일이엇습니다.지금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잇어요제 실력으로는 적응이 좀 더 필요하지만 후회없을거라는 말씀이맞는거 같아요~~이걸 적응해가면 제 실력도 더 오를거라 생각됩니다.변색걱정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사진이 너무 허접한데ㅜㅜ 실제로는 반짝거리고어두운 은색입니다. 일반 실버색과 달라요교환판매도 아주 만족스러웟습니다~믿을 수 잇는 악기모아입니다^^
반****
이 리뷰의 포인트는 악기라기 보다는 악기모아의 '안심서비스(?)'에 대해서입니다. ^ ^ 누구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저 역시 헤드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신경이 쓰였던 부분은혹시라도 이 악기가 저한테 맞지 않으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었습니다.이 부분을 말씀드렸더니 매니저님께서는 시원스럽게 '안 맞으면 다시 보내주세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입금을 하고, 헤드를 받았습니다. 헤드의 연주 느낌은 기대했던 바에 정확히 부합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딴소리 하면 안 되니까 헤드를 꼼꼼하게 보니 응?그냥 생활기스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덴트 자국같기도 하고?? 그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실 맘에 좀 걸리는 부분이다. 재확인 해주십사 한다고요.다시 시원스러운 대답. 그럼요. 찝찝한 부분이 남으면 안 되지요. 그래서 보내고 이틀 뒤에 연락이 왔습니다.악기모아에 근무하시는 수리사님께서도 단순 기스라고 파악하셨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악기사에도 의뢰를 했는데 역시 단순 기스라고 하셨다.그래도 혹시 여전히 마음에 걸리시면 계약을 물려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그런 말씀까지 듣고나니 마음이 편안~하더군요. 그래서 악기를 다시 받았습니다. 다른 물건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악기는 뭔가 찜찜한, 심한 경우 속았다는 느낌이 들면그 악기 자체에 정이 팍 떨어져서 손을 대기조차 싫어지지요.악기모아는 그런 면에서 최대한 안심을 시켜주셨고, 그런 덕분에중고 헤드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마음으로 정을 붙이고 무척 잘 쓰고 있습니다. ^ ^
신****
이것은 인연이 깊은 것인가 봐요플루트 입문 8개월차20년도 더 된 나이를 먹을데로 든 입문용의 힌계로 서서히 매너리즘에 빠져들어 연습이 게을러 질때갈아 타고 싶은 순간과총알이 준비 된 순간 나타난 아이마침 지난 주 금요일에 서초동에 갈 일 까지택시 한 반 타고 찾은 악기모아에서이 아이를 만났습니다오픈 홀은 아직 이른데..어케하지 망설이는 순간관리자는 잠깐요 하더니 묻지도 않은 홀 마개를 알아서 준비하여 주었어요방안퉁수인 저는 안방에 문 닥고 들어와야 제 소리가 나는데소리의 차이에 황홀감이 몰려옵니다..어제 밤에는 꼭 안고 잤습니다 ㅎㅎ
자****
사양 : C풋 오픈 홀, 니켈 실버, 오프셋(인듯)원산지 : TAIWAN가격 : 30패키지 : 본체케이스 + 융 + 소지봉 + 천 구매 후기 :당연히 이동용 가방 있는줄 알았는데 본체케이스만 있고 이동용 가방은 없는게 단점 ㅠㅠ 오픈 홀이지만 보통 실리콘 마개가 있는데 중고라 그런지 없어서 초보자가 구매하면 대략 난감 배송시간이나 상태는 만족 하루만에 배달옴 GOOD 생활기스는 당연히 약간 있으나 클리닝 했는지 광은 새거 수준 E메카가 없으나 고음 미 잘남처음 받았기 때문에 익숙치 않아서 소리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는데(첨부파일) 좋아지기를 바람 ㅠㅠ 본인이 쓰던 악기는 13만원짜리 OEM제품
떡****